일상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즐거운 금요일의 만찬 불금을 맞이하여 친구집에서 김장김치와 함께 파티파티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네 김장김치는 직접 재배한 배추와 고추로 담가서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입니다~ 이런 맛난 김치와 찰떡궁합인 보쌈과 함께 먹었습니다.친구가 만들어준 굴솥밥까지 함께 먹으니 즐겁고 맛있는 금요일 만찬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수다타임을 가지며 맛있게 먹었습니다.친구들과 행복한 수다타임과 맛난 만찬으로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쌀쌀한 날씨의 일요일 어제만 해도 낮에는 더웠는데... 비가 오고 나니 일요일은 날씨가 금방 쌀쌀해졌네요. 집에서 종일 누워서 체력보충이라는 핑계로 빈둥빈둥거리다가 미용실을 다녀와야 해서 외출을 잠깐 했습니다. 어제만 생각하고 얇은 운동복바람으로 나갔더니 살짝 추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수제비 밀키트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오늘 같은 날씨에 너무 잘 어울리는 메뉴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바로 조리를 해서 먹었는데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야채가도 골고루 들어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한 끼였습니다. 덥다 덥다 했던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찰나의 가을이 이제 막 끝난 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겨울의 방문에 아직 옷정리도 덜 되어서 내일이 벌써 걱정스럽긴 하네요. 2024년 겨울이 이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정신없던 하루... 분명히 "오블완"을 기억하고 집에 가서 꼭 블로그를 쓰겠다 다짐했던 어제 화실로 가던 퇴근길이었습니다. 그. 러. 나. 집에 돌아와서 씻고 정신을 차리니 아침이 되어 있었다는 흔한 망한 블로거의 하루가 되었네요. 어제 집에 와서 어떻게 이렇게 하나도 기억이 안 났지 하는 놀라움이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어제 정신이 다른데 팔린 이슈가 있었긴 했지만 이리도 까맣게 잊었다는 게 생각할수록 놀라웠습니다. 지난 주말 친구들과 저녁식사를 하면서도 양해를 구하고 블로그를 썼던 유난을 떨었던 기억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놀란 건 놀란 거고 하루를 놓쳤다고 마음먹은 "오블완" 챌린지를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제의 아쉬움을 담아 주저리 글 남겨봅니다. 덧, 거의 2년 만에 다.. 오블완 챌린지 시작! D-Day 드디어 오블완 챌린지가 시작되었습니다!!!막상 시작이 되니, 준비된 포스팅이 없어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벌써 11월의 한주가 쏜살같이 지나갔네요. 한 해가 이렇게 지나간다 생각하면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합니다.뉴스에서 오늘이 입동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아침부터 매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덥다 덥다 외치던 길었던 여름이 얼마 안 된 것 같은데요. 추워진 날씨에 머플러까지 매고 출근을 하였습니다.겨울을 맞이하는 오늘, 3주 동안 이어갈 챌린지의 시작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도 같네요.올해가 세워두었던 수많은 계획들 중에 하나였던 블로그 포스팅 열심히 쓰기가 챌린지의 도움을 받아서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봅니다! 벌써 내일은 무얼 포스팅해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도전!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D-1)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무렵, 적어도 일주일에 2개 이상은 블로그 글을 개시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쫓기며 살다 보니 생각보다 너무나 어려운 일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나의 의지만으로는 힘들 것 같은 블로그글 개시를 챌린지를 통해서 다시금 도전해 보려 합니다. 매일 매일 21일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블로그 글을 포스팅하는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를 참여 해보려 합니다. 작은 소재부터, 원래 쓰던 리뷰까지 다양한 글을 매일매일 써보면서 블로그 글쓰기 습관을 다시금 들여보려 합니다. ▶프로모션 페이지 URL :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이전 1 다음